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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잇꽃차
   작성자: 강한약방
특 징

잇꽃은 국화과의 1년생 초본으로 원산지는 이집트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다. 높이는 1m 내외로 잎은 어긋나고 넓은 피침형(披針形)이며 가장자리의 톱니 끝이 가시처럼 생겼다. 7-8월에 주황색의 엉겅퀴같이 생긴 꽃이 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핀다. 종자는 희고 윤기가 있으며 짧은 관모가 있다.
한방에서는 아침 이슬에 젖은 꽃을 따서 말린 것을 홍화(紅花)라하여 약재로 쓴다. 옛날에는 홍화를 물에 넣어 황색의 색소를 녹여낸 다음 잿물에 담그면 홍색이 우러나는데, 여기에 초를 넣고 침전시켜 연지로 사용하기도 했다. 또한 이 색소를 이용해서 천이나 종이도 염색했다. 씨는 기름을 짜서 등유(燈油)와 식용으로 사용했고, 등잔불에서 얻은 검댕으로 홍화묵(紅花墨)을 만들어 쓰기도 했다.

[성 분]
주성분은 올레인산과 리놀렌산이며 홍화유(紅花油)가 들어 있고, 그 밖에 점액질과 붉은색, 황색 등의 색소가 들어 있다.

[효 능]
잇꽃의 씨에는 리놀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콜레스테롤 과다에 의한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
꽃은 월경을 잘 나오게 하는 통경(通經)에 좋고, 복통이나 국소의 정맥이 확대되어 충혈되는 울혈(鬱血)에 효과가 있다. 또한 한기와 습기 때문에 생기는 냉습(冷濕)이나 정혈(精血)에 좋을 뿐만 아니라 종양과 구강염에 사용해도 효험을 볼 수 있다.

[조 제]
꽃을 따서 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 꿀이나 설탕과 함께 용기에 넣어 15일 정도 재워둔다. 꽃이 잘 익어 즙이 충분히 우러나면 뜨거운 물에 즙과 꽃잎을 넣고 잣을 띄워 마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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